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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스캉스' 물 만난 예지원, 인어공주 등극한 사연

'P' 호텔의 에메랄드 스위트룸과 최상급 다이아몬드 스위트룸을 둘러싼 '스캉스' 멤버들의 치열한 접전이 예고됐다. 오늘(6일) ENA PLAY에서 오후 10시 40분, MBN에서 오후 11시 방송되는 '호캉스 말고 스캉스(이하 스캉스)' 3회에는 'P' 호텔의 대표적인 힐링 공간으로 꼽히는 오션스파(SPA)가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예지원, 손담비, 소이현, 소유, 보라는 여행의 피로를 풀어줄 'P' 호텔의 야외 스파로 발걸음을 옮긴다. 아름다운 바다 풍경과 환상적인 조화를 이루는 장소에 '스캉스' 멤버들은 감탄을 금치 못한다. 이들은 온몸이 노곤해지는 물 온도에 몸을 녹이며 포상과 같은 해운대의 밤 풍경에 신이 난 모습을 보인다. 이에 소이현은 "오랜만에 여행 온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하는가 하면, 다른 멤버들 또한 행복을 드러낸다. 특히 제대로 물 만난 예지원은 인어공주로 등극, 그녀는 물 안에서 만능 재주를 펼치며 모두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한다. 그런가 하면, 독특한 모던 팝 디자인이 매력적인 에메랄드 스위트룸과 절제된 선과 광활한 뷰의 조화를 자랑하는 최상급 다이아몬드 스위트룸을 둘러싼 '스캉스' 멤버들의 치열한 접전이 벌어진다. 이들은 객실 선택권이 걸린 바가지 타이타닉 게임에 승부욕을 드러낸다. 과연 최상급 스위트룸을 차지할 게임의 승자는 누구일지 흥미를 끌어 올리고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ongang.co.kr 사진=ENA PLAY, MBN 2022.06.06 09:58
연예

[리뷰is] '냉부해' 예지원, NO.1 4차원 주당 여배우(종합)

배우 예지원이 4차원 주당 여배우의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냈다.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셰프들이 배우 예지원을 위한 요리대결을 펼쳤다.이날 예지원은 자신의 냉장고에서 가져온 캠핑요리 재료를 공개했다. 다양한 채소와 함께 출연진들의 이목을 집중시킨 식재료는 예지원이 직접 담근 술. 막걸리부터 증류주까지 예지원은 자타공인 주당답게 남다른 술 사랑을 보였다. 예지원이 직접 담근 막걸리를 맛본 셰프들은 엄지척 포즈를 취하며 "정말 맛있다"라고 감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예지원은 '니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 '샹송과 함께 즐기는 우아한 캠핑 코스 요리' 주제를 선정했다. 첫 번째 '니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에는 샘킴 셰프, 미카엘 셰프가 나섰다.미카엘은 킹크랩, 새우, 바지락을 이용한 그릴 스팀요리 '나랑 너랑 게랑', 샘킴은 도미, 모시조개, 토마토 스튜, 구운 가리비를 이용한 '우아한 프랑스튜' 요리를 준비했다. 먼저 요리를 완성한 미카엘의 '너랑 나랑 게랑'을 맛본 예지원은 "니스 바다 나가서 100M 속을 보고 있는 느낌이다. 버터 맛이 나는 데 게와 새우에 자연스럽게 향이 배어있다. 녹아요"라고 평했다. 이어 샘킴의 '우아한 프랑스튜'를 맛본 예지원은 "제가 원하던 그 맛이다. 제가 인어공주가 된 맛이다.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섞어 먹어도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두 요리를 다 맛본 예지원은 샘킴의 요리를 선택했다.두 번째 '샹송과 함께 즐기는 우아한 캠핑 코스 요리'에는 이연복 셰프, 정호영 셰프가 나섰다. 정호영은 도미회, 도미구이, 도미 된장국 코스 요리 '도미 살을 바를래', 이연복은 딸기 조기탕수, 바지락 조개 볶음, 전복 샐러드 코스 요리 '조전박살'을 준비했다. 정호영은 '냉장고를 부탁해' 최초로 회 뜨기에 도전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먼저 요리를 완성한 이연복의 '조전박살' 코스 요리를 맛본 예지원은 "용궁에 갔다온 기분이다. 중식의 맛이 강한데 바지락 본연의 맛을 잃지 않았다. 육고기 맛도 난다. 제가 요리를 꼭 배우러 가고싶다. 광둥식 생선찜 맛도 난다"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정호영의 '도미 살을 바를래' 코스 요리를 맛본 예지원은 "회가 달다. 설탕의 단맛이 아니라 생선 고유의 단맛이다. 된장찌개는 정말 오래 우린 것 같다. 붕어탕 같다"라고 평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요리를 다 맛본 예지원은 이연복의 요리를 선택했다.한편, 예지원은 샹송부터 귀여운 애주가 면모까지 다양한 4차원 매력을 발산해 '냉장고를 부탁해' 셰프들은 물론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단숨에 사로잡았다.김인영 기자[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2016.08.0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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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부해' 샘킴, 예지원 사로잡은 특급 캠핑요리

샘킴 셰프가 미카엘 셰프를 제치고 이연복 셰프와 함께 공동 1위로 등극했다.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샘킴 셰프와 미카엘 셰프가 배우 예지원을 위한 요리대결을 펼쳤다.이날 예지원은 '니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 '샹송과 함께 즐기는 우아한 캠핑 코스 요리' 주제를 선정했다. 첫 번째 '니스 해변을 담은 해산물 요리'에는 샘킴 셰프, 미카엘 셰프가 나섰다.미카엘은 킹크랩, 새우, 바지락을 이용한 그릴 스팀요리 '나랑 너랑 게랑', 샘킴은 도미, 모시조개, 토마토 스튜, 구운 가리비를 이용한 '우아한 프랑스튜' 요리를 준비했다. 먼저 요리를 완성한 미카엘의 '너랑 나랑 게랑'을 맛본 예지원은 "니스 바다 나가서 100M 속을 보고 있는 느낌이다. 버터 맛이 나는 데 게와 새우에 자연스럽게 향이 배어있다. 녹아요"라고 평했다. 이어 샘킴의 '우아한 프랑스튜'를 맛본 예지원은 "제가 원하던 그 맛이다. 제가 인어공주가 된 맛이다. 정말 평생 잊지 못할 것 같다. 그냥 먹어도 맛있고, 섞어 먹어도 맛있다"라며 극찬했다. 두 요리를 다 맛본 예지원은 샘킴의 요리를 선택했다.김인영 기자[사진=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2016.08.08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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